VY 큰개자리VY Canis Majoris

VY 큰개자리는 어떤 천체인가요?

항성·별· 거리 약 3,900광년 · 크기 태양의 1,420배. 알려진 가장 큰 별 가운데 하나인 적색 극대거성. 태양 자리에 두면 표면이 목성 궤도 너머까지 닿습니다. 격렬한 분출로 껍질을 벗어던지며 죽어 가는 중이라 주변이 두꺼운 먼지 성운으로 싸여 있고, 크기 사다리에서 태양과 비교하면 그 규모가 실감 납니다.

📍 지금 내 위치에서 보이는지 — 이 자리에 브라우저가 계산해 표시합니다

방위 · 고도 · 뜨는 시각 · 오늘 최적 시각

VY 큰개자리
이미지: NowSky 렌더링 (실제 사진이 아닌 개념도)· Wikipedia

VY 큰개자리가 지금 내 하늘 어디에 있는지는 https://nowsky.org/ko/solar/sky?sel=vy canis majoris 에서 위치·시각을 자동으로 맞춰 바로 볼 수 있습니다(로그인 없음).

별의 물리량

거리약 3,900광년
지름태양의 약 1,420배 — 목성 궤도를 넘음
밝기7~9등 변광 (맨눈 불가)
별자리큰개자리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자주 묻는 질문

VY 큰개자리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약 3,900광년 입니다.
VY 큰개자리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태양의 약 1,420배 — 목성 궤도를 넘음 입니다.
VY 큰개자리의 겉보기 등급은 얼마인가요?
7~9등 변광 (맨눈 불가) 입니다.
VY 큰개자리, 지금 하늘 어디에 있나요?
관측 위치와 시각을 넣으면 별자리뷰가 지금 하늘에서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ALMA가 본 폭발 — 사방으로 흩어진 분출

2021년 ALMA 전파망원경이 VY 큰개자리를 둘러싼 물질의 움직임을 3차원으로 그렸습니다. 결과는 한 방향의 바람이 아니라 여러 번의 국지적 폭발이었습니다 — 별 표면의 서로 다른 지점에서 서로 다른 시기에 덩어리가 튀어나와 각각 다른 방향으로 흩어진 것입니다. 태양의 코로나 질량 방출과 닮았지만 규모는 수십억 배로, 한 번에 태양 질량의 1,000분의 1 넘게 뿜어낸 분출도 있었습니다.

이 별이 잃는 질량은 연간 태양의 1,000분의 1 안팎으로 항성풍으로는 가장 많은 축에 듭니다. 그래서 별 주위는 자기가 뿜은 먼지로 두껍게 덮여 가시광으로는 어둡고, 지난 100년 사이 밝기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런 별은 초신성으로 터지기 전에 껍질 대부분을 잃어 버릴 수 있어, VY 큰개자리의 최후가 밝은 초신성일지 먼지에 가려진 조용한 붕괴일지는 아직 예측이 갈립니다.

별 이야기

VY 큰개자리는 큰개자리 방향 약 3,900광년 거리에 있는 적색 극대거성입니다. 지름은 태양의 1,400배가 넘어 태양계 중심에 놓으면 목성 궤도까지 삼키고, 광도는 태양의 27만 배에 이릅니다. 질량은 태양의 17배 정도로 추정되며, 표면 온도는 3,500도 남짓으로 낮아 붉게 보입니다.

이 별은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격렬하게 물질을 토해 내고 있습니다. 허블 망원경 사진에는 별을 둘러싼 복잡한 매듭과 호 모양의 분출물이 보이는데, 지난 수백 년 동안 여러 차례 폭발적으로 껍질을 벗어던진 흔적입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질량이 만든 두꺼운 먼지 성운 때문에 별빛이 가려져 밝기가 7~9등급 사이에서 불규칙하게 변합니다. 언젠가는 초신성, 어쩌면 블랙홀을 남기는 대폭발로 끝날 별입니다.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쌍안경이나 소형 망원경으로는 시리우스 남동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별자리 뷰에서 천체 더보기를 켜고 선택하면 위치가 표시되며, 크기 사다리에서 태양·베텔게우스와 나란히 놓으면 '큰 별'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인지 비로소 실감이 납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