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Rhea

레아는 어떤 천체인가요?

위성· 지름 1,527 km. 토성의 두 번째로 큰 위성. 얼음이 4분의 3을 차지하는 밝은 세계로, 표면은 오래된 크레이터와 밝은 얼음 절벽 줄기로 덮여 있습니다. 한때 자체 고리를 가졌을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전 뷰에서 타이탄 안쪽을 도는 레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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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사진: Wikimedia Commons — Rhea (moon)

레아의 지금 이 순간 궤도는 https://nowsky.org/ko/solar/orbit?fw=moon:saturn:rhea&sp=0.012 에서 실시간으로 재생됩니다(로그인 없음).

궤도와 크기

지름1,527 km
토성 거리527,000 km
공전 주기4.52일
구성얼음 약 75% + 암석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모행성과 형제 위성

자주 묻는 질문

레아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1,527 km 입니다.
레아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527,000 km 입니다.
레아의 공전 주기는 얼마인가요?
4.52일 입니다.
레아, 어느 행성의 위성인가요?
토성의 위성입니다.

카시니가 잰 레아의 산소 대기

2010년 카시니는 레아를 97km 거리로 지나며 산소와 이산화탄소로 이뤄진 극히 얇은 대기를 직접 검출했습니다. 지구 밖에서 산소 대기가 직접 측정된 첫 사례였습니다. 생명과는 무관합니다 — 토성 자기장에 실린 입자가 표면의 물 얼음을 때려 물 분자를 쪼개고, 산소가 튀어나오는 과정입니다. 밀도는 지구 대기의 1조 분의 1 수준입니다.

이산화탄소가 어디서 오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얼음에 갇힌 유기물이 같은 입자 충격에 분해되거나, 얼음 속 이산화탄소가 천천히 새어 나온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유로파와 가니메데에도 같은 방식의 산소 대기가 있어, 얼음 위성의 산소는 생명의 흔적이 아니라 방사선의 흔적이라는 것이 이 관측의 교훈입니다.

위성 이야기

레아는 1672년 조반니 카시니가 발견한 토성의 위성으로, 지름 1,527km로 토성계에서 타이탄 다음으로 큽니다. 토성에서 52만 7천 km 떨어져 4.52일에 한 바퀴를 돌며, 밀도가 물의 1.24배에 불과해 질량의 4분의 3이 얼음이라고 추정됩니다. 표면 반사율이 높아 밝은 회백색으로 보입니다.

표면은 오래된 크레이터 지형이 대부분이고, 카시니 탐사선이 촬영한 밝은 줄무늬는 얼음 절벽(카스마)이 햇빛을 반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8년에는 레아 주변에서 입자 고리의 흔적이 감지됐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이후 카시니가 직접 촬영해도 고리는 확인되지 않아 "고리를 가진 위성"의 꿈은 접혔습니다. 대신 극히 희박한 산소·이산화탄소 외기권이 검출되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공전 뷰에서 토성을 추적하면 디오네 바깥, 타이탄 안쪽에서 레아가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밝은 얼음 위성들이 촘촘히 늘어선 토성계의 구조를 한눈에 비교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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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