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스Mimas

미마스는 어떤 천체인가요?

위성· 지름 396 km. 거대한 허셜 크레이터 때문에 영화 속 "죽음의 별"을 꼭 닮은 토성의 작은 위성. 자체 중력으로 둥글어진 천체 중 가장 작으며, 2024년에는 얼음 아래 젊은 바다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공전 뷰에서 토성 고리 바로 바깥의 빠른 궤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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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스
사진: Wikimedia Commons — Mimas

미마스의 지금 이 순간 궤도는 https://nowsky.org/ko/solar/orbit?fw=moon:saturn:mimas&sp=0.004 에서 실시간으로 재생됩니다(로그인 없음).

궤도와 크기

지름396 km
토성 거리185,500 km
공전 주기22.6시간
특징지름 130km 허셜 크레이터, 2024년 내부 바다 발견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모행성과 형제 위성

자주 묻는 질문

미마스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396 km 입니다.
미마스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185,500 km 입니다.
미마스의 공전 주기는 얼마인가요?
22.6시간 입니다.
미마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지름 130km 허셜 크레이터, 2024년 내부 바다 발견 입니다.
미마스, 어느 행성의 위성인가요?
토성의 위성입니다.

고리에 틈을 낸 위성 — 카시니 간극

토성 고리를 A와 B로 가르는 폭 4,800km의 카시니 간극은 미마스가 만든 것입니다. 간극 안쪽 가장자리의 얼음 조각은 미마스와 2:1 공명에 놓여 — 미마스가 한 바퀴 돌 때 두 바퀴 — 같은 자리에서 반복해 당겨지다 궤도가 흔들려 쓸려 나갔습니다. 지름 396km의 작은 위성이 폭 28만 km 고리에 검은 줄을 새긴 셈입니다.

미마스는 고리 곳곳에 다른 흔적도 남깁니다. B 고리 바깥 가장자리는 미마스의 2:1 공명 때문에 원이 아니라 두 개의 돌출을 가진 모양이고, A 고리의 물결 무늬 여러 줄도 미마스와의 공명 자리입니다. 2024년 밝혀진 미마스 내부의 젊은 바다(형성 2,500만 년 이내)는 이 공명이 최근에야 지금 상태가 됐다는 해석과 맞물려, 토성 고리와 위성계 전체가 생각보다 젊을 가능성을 키웁니다.

위성 이야기

미마스는 1789년 윌리엄 허셜이 발견한 토성의 위성으로, 지름 396km에 토성 고리 바로 바깥인 18만 5천 km 거리를 22.6시간에 한 바퀴 돕니다. 자체 중력으로 둥근 모양을 유지하는 천체 가운데 알려진 가장 작은 것이며, 고리의 카시니 간극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간극 안쪽 입자와 2:1 공명을 이루어 그 자리를 비워 두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명한 지형은 지름 130km의 허셜 크레이터입니다. 위성 지름의 3분의 1에 이르는 이 충돌 자국 때문에 영화 스타워즈의 "죽음의 별"과 닮은꼴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충돌이 조금만 더 셌다면 미마스는 산산조각 났을 것으로 계산됩니다. 오랫동안 얼어붙은 죽은 세계로 여겨졌지만, 2024년 카시니 자료를 재분석한 결과 20~30km 두께의 얼음 아래에 2,500만 년도 안 된 젊은 바다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공전 뷰에서 토성을 추적하고 확대하면 고리 가장자리에 붙어 빠르게 도는 미마스를 볼 수 있습니다. 엔셀라두스와 비슷한 크기·거리인데도 표면에 활동 흔적이 없다는 점이 오래된 수수께끼였고, 바다 발견으로 그 답이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일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