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브리엘Umbriel

움브리엘은 어떤 천체인가요?

위성· 지름 1,169 km. 천왕성의 위성 중 가장 어두운 위성. 오래된 크레이터로 뒤덮인 검은 표면에 유독 밝은 고리 모양의 운다 크레이터가 눈에 띕니다. 옆의 아리엘과 크기는 같지만 얼굴은 정반대입니다. 공전 뷰에서 아리엘과 티타니아 사이의 궤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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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리엘
사진: Wikimedia Commons — Umbriel

움브리엘의 지금 이 순간 궤도는 https://nowsky.org/ko/solar/orbit?fw=moon:uranus:umbriel&sp=0.006 에서 실시간으로 재생됩니다(로그인 없음).

궤도와 크기

지름1,169 km
천왕성 거리266,000 km
공전 주기4.14일
특징밝은 고리 지형 운다 크레이터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모행성과 형제 위성

자주 묻는 질문

움브리엘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1,169 km 입니다.
움브리엘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266,000 km 입니다.
움브리엘의 공전 주기는 얼마인가요?
4.14일 입니다.
움브리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밝은 고리 지형 운다 크레이터 입니다.
움브리엘, 어느 행성의 위성인가요?
천왕성의 위성입니다.

무엇이 움브리엘을 검게 했나

움브리엘은 햇빛의 16%만 반사해 천왕성 위성 중 가장 어둡고, 크기가 같은 이웃 아리엘의 절반 밝기입니다. 표면 물질은 같은 물 얼음인데 색이 다른 것은 얼음에 섞인 검은 불순물 — 탄소질 먼지나 방사선에 변성된 유기물 — 의 양 차이로 설명됩니다. 지질 활동이 없어 새 얼음이 표면에 드러나지 않았으니, 40억 년 동안 쌓인 검은 것이 그대로 남은 셈입니다.

유일한 밝은 지형인 운다 크레이터는 지름 131km 크레이터의 바닥에 지름 140km의 밝은 고리가 걸린 모습입니다. 크레이터 중앙의 봉우리 주변에 밝은 얼음이 드러났거나, 충돌 때 튄 서리가 고리 모양으로 쌓였다는 해석이 있지만 보이저의 저해상도 사진 한 장뿐이라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움브리엘 북반구 역시 아직 관측된 적이 없습니다.

위성 이야기

움브리엘은 1851년 윌리엄 라셀이 발견한 천왕성의 위성으로, 알렉산더 포프의 시 "머리타래의 겁탈"에 나오는 어둠의 요정 이름을 땄습니다. 이름 그대로 천왕성 위성 가운데 가장 어두워 햇빛의 16%만 반사합니다. 지름 1,169km로 아리엘과 거의 같지만, 천왕성에서 26만 6천 km 떨어져 4.14일에 한 바퀴를 돕니다.

보이저 2호가 본 움브리엘은 아리엘과 대조적으로 큰 크레이터가 빽빽한 늙은 표면이었습니다. 지질 활동의 흔적이 거의 없어 내부가 일찍 식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수수께끼는 적도 근처의 운다 크레이터인데, 지름 131km의 바닥에 밝은 고리 모양 물질이 깔려 있습니다. 충돌로 드러난 신선한 얼음이거나 이산화탄소 서리가 모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공전 뷰에서 천왕성을 추적하면 아리엘 바깥, 티타니아 안쪽에서 도는 움브리엘을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같은 이웃 아리엘이 젊고 밝은 반면 움브리엘은 늙고 어두운 이유는, 아리엘만 과거 공명으로 조석 가열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유력한 설명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