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Sun
태양은 어떤 천체인가요?
항성·별· 지름 1,392,700 km · 질량 지구의 33만 배. 태양계 질량의 99.86%를 차지하는 우리의 별. 수소 핵융합으로 매초 400만 톤의 질량을 빛으로 바꾸며, 그 빛이 지구까지 오는 데 8분 19초가 걸립니다. 태양계의 모든 궤도는 이 별을 중심으로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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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물리량
| 지름 | 1,392,700 km |
|---|---|
| 질량 | 지구의 33만 배 |
| 표면 온도 | 5,500 °C |
| 나이 | ~46억 년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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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태양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 1,392,700 km 입니다.
- 태양의 질량은 얼마인가요?
- 지구의 33만 배 입니다.
- 태양의 표면 온도는 얼마인가요?
- 5,500 °C 입니다.
- 태양, 지금 하늘 어디에 있나요?
- 관측 위치와 시각을 넣으면 별자리뷰가 지금 하늘에서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1제곱미터에 1,361와트 — 태양 상수
지구 궤도에서 태양을 정면으로 향한 1㎡가 받는 에너지는 1,361W입니다. 이 값을 태양 상수라 부르고, 1978년 이후 위성이 대기 밖에서 연속으로 재 왔습니다. 태양 활동 11년 주기 동안 이 값은 0.1%쯤만 흔들립니다 — 흑점이 많은 극대기에 오히려 조금 더 밝은데, 흑점의 어두움보다 주변 백반의 밝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숫자에 지구 궤도 구의 넓이를 곱하면 태양의 총 출력 3.8×10²⁶W가 나오고, 아인슈타인의 식으로 나누면 태양이 매초 잃는 질량 400만 톤이 나옵니다. 지구가 받는 몫은 그중 22억 분의 1입니다. 태양 상수는 기후 모형의 입력값이기도 해서, 산업혁명 이후 지구 온난화에 태양 밝기 변화가 기여한 몫은 이 관측으로 작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별 이야기
태양은 태양계 질량의 99.86%를 홀로 차지합니다. 나머지 0.14%를 여덟 행성과 수백만 소행성이 나눠 갖는 셈이니, 태양계는 사실상 "태양, 그리고 부스러기"입니다. 중심핵에서는 매초 6억 톤의 수소가 헬륨으로 융합되며, 그 차액 400만 톤이 에너지가 되어 우주로 흩어집니다 — 지구에 닿는 몫은 그중 22억분의 1에 불과하지만 지구의 모든 날씨와 생명을 움직입니다.
표면(광구) 온도는 약 5,500도지만, 그 위 코로나는 100만 도가 넘습니다. 안쪽보다 바깥이 뜨거운 이 역설은 태양물리학의 오랜 숙제로, 파커 태양 탐사선이 코로나를 직접 통과하며 단서를 모으는 중입니다. 흑점은 자기장이 대류를 막아 주변보다 1,500도쯤 차가워진 지역이며, 약 11년 주기로 늘고 줄기를 반복합니다.
공전 뷰에서 태양을 확대하면 자전(적도 기준 약 25일), 흑점군의 생멸, 홍염을 단순화해 볼 수 있습니다. 크기 사다리에서 지구와 비교하면 지름 109배의 감각이 옵니다.
태양의 미래는 예정표가 나와 있습니다 — 약 50억 년 뒤 중심핵의 수소가 바닥나면 적색거성으로 부풀어 수성·금성을 삼키고, 바깥층을 행성상성운으로 벗어 놓은 뒤 지구만 한 백색왜성으로 식어 갑니다. 그 전에도 10억 년 단위로 조금씩 밝아져, 지구 바다는 수십억 년 안에 증발 압력을 받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태양은 46억 살 — 일생의 딱 중간을 지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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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