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Moon

달은 어떤 천체인가요?

위성· 지름 3,475 km.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이자 인류가 발을 디딘 유일한 다른 세계. 위상 변화·일식·월식의 주인공이며, 조석 잠김으로 항상 같은 면만 지구를 향합니다. 별자리 뷰에서 실제 위상과 표면 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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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 Wikimedia Commons — Moon

달이 지금 내 하늘 어디에 있는지는 https://nowsky.org/ko/solar/sky?sel=moon 에서 위치·시각을 자동으로 맞춰 바로 볼 수 있습니다(로그인 없음).

궤도와 크기

지름3,475 km
지구 거리384,400 km
공전 주기27.3일
특징매년 3.8cm씩 멀어짐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모행성과 형제 위성

관련 소식

  1. 아폴로 11호 달 착륙 — 인류의 첫 발
  2. 다누리 발사 — 한국 첫 달 궤도선
  3. 아르테미스 2호 발사 — 유인 달 선회
  4. MMX 발사 — 화성 위성 샘플 귀환(예정)
  5. 아르테미스 3호 — 반세기 만의 달 착륙(예정)
  6. 개기월식 — 새해 블러드문(예정)

자주 묻는 질문

달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3,475 km 입니다.
달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384,400 km 입니다.
달의 공전 주기는 얼마인가요?
27.3일 입니다.
달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매년 3.8cm씩 멀어짐 입니다.
달, 어느 행성의 위성인가요?
지구의 위성입니다.
달, 지금 하늘 어디에 있나요?
관측 위치와 시각을 넣으면 별자리뷰가 지금 하늘에서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달 착시 — 지평선의 달은 왜 커 보이나

지평선에 걸린 달은 머리 위 달보다 훨씬 커 보이지만, 사진으로 재면 크기가 같습니다. 오히려 지평선의 달은 지구 반지름만큼 멀어 0.5% 작습니다. 이 착시는 2천 년 넘게 설명이 갈려 왔고, 지금은 뇌가 지평선 근처의 물체를 "멀리 있다"고 판단해 같은 크기의 상을 더 크게 해석한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손을 뻗어 새끼손가락 끝으로 가려 보면 어느 높이에서든 달이 손톱 뒤에 들어갑니다.

"슈퍼문"은 착시가 아니라 실제 크기 차이입니다. 달 궤도의 이심률 때문에 근지점(약 36만 km)의 보름달은 원지점(약 40만 km)의 보름달보다 지름이 14% 크고 30% 밝습니다. 다만 두 달을 나란히 놓지 않으면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별자리뷰에서 달을 고르면 오늘의 거리와 시직경이 나오고, 시각을 몇 달 옮기면 원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 보입니다.

위성 이야기

달은 지구 지름의 4분의 1이 넘는, 모행성 대비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입니다. 유력한 기원은 45억 년 전의 거대 충돌 — 화성만 한 원시 행성 테이아가 지구를 스치듯 때리고, 그 파편이 뭉쳐 달이 됐다는 설입니다. 아폴로가 가져온 월석의 동위원소가 지구와 놀랍도록 닮은 것이 핵심 증거입니다.

달은 조석 고정으로 항상 같은 면을 지구로 향합니다. 우리가 보는 앞면은 어두운 "바다"(고대 용암 평원)가 넓지만, 뒷면은 바다가 거의 없는 크레이터 고원입니다 — 1959년 소련 루나 3호가 처음 찍기 전까지 인류는 그 절반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뒷면 남쪽에는 태양계 최대급 충돌 분지인 남극 에이트켄(지름 2,500km)이 있습니다.

공전 뷰에서 달을 추적하며 화면을 돌리면 뒷면을 직접 볼 수 있고, 별자리 뷰는 오늘 달의 위상과 뜨고 지는 시각을 알려줍니다.

달의 기원으로는 거대 충돌설이 표준입니다 — 화성만 한 원시 행성 '테이아'가 초기 지구를 비껴 때렸고, 튀어나온 파편이 뭉쳐 달이 되었다는 시나리오입니다. 아폴로가 가져온 월석의 동위원소가 지구와 판박이인 것이 핵심 증거입니다. 달은 지금도 매년 3.8cm씩 멀어지고 있어, 수억 년 뒤에는 개기일식이 사라지고 금환일식만 남습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