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마케Makemake
마케마케는 어떤 천체인가요?
왜소행성· 지름 1,430 km. 명왕성 다음으로 밝은 카이퍼 벨트 천체. 메탄 얼음이 덮인 붉은빛 표면에 대기는 거의 없고, 2016년 작은 위성이 발견됐습니다. 이스터섬 라파누이 신화의 창조신 이름을 땄습니다. 공전 뷰에서 명왕성보다 멀리서 도는 궤도를 볼 수 있습니다.
마케마케의 지금 이 순간 궤도는 https://nowsky.org/ko/solar/orbit?fw=makemake&sp=120 에서 실시간으로 재생됩니다(로그인 없음).
궤도와 크기
| 지름 | 1,430 km |
|---|---|
| 태양 거리 | 38~53 AU |
| 공전 주기 | 306년 |
| 특징 | 메탄 얼음의 붉은 표면, 위성 1개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자주 묻는 질문
- 마케마케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 1,430 km 입니다.
- 마케마케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 38~53 AU 입니다.
- 마케마케의 공전 주기는 얼마인가요?
- 306년 입니다.
- 마케마케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 메탄 얼음의 붉은 표면, 위성 1개 입니다.
52AU에서 본 태양 — 밝은 별 하나
마케마케는 지금 태양에서 약 52AU, 원일점 근처에 있습니다. 그 거리에서 태양은 원반이 아니라 점으로 보이고, 밝기는 지구에서보다 2,700분의 1 — 그래도 보름달의 400배쯤이라 낮과 밤은 구분됩니다. 표면 온도는 영하 240도 안팎이고, 메탄 얼음이 이 온도에서 아주 천천히 증발해 희박한 대기의 흔적을 만들 수 있는지가 관측의 관심사입니다.
2011년 항성 엄폐에서 대기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근일점(38AU) 쪽으로 다가가는 2100년대에는 메탄이 증발해 대기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명왕성이 근일점 무렵 대기를 갖는 것과 같은 계절 현상입니다. 2016년 허블이 발견한 위성 MK2는 지름 160km에 표면이 석탄처럼 검어, 밝은 마케마케 곁에서 오래 숨어 있었습니다.
왜소행성 이야기
마케마케는 2005년 3월 마이클 브라운 팀이 발견한 왜소행성으로, 부활절 직후에 발견되어 이스터섬 라파누이 신화의 창조신 이름을 얻었습니다. 지름 1,430km로 명왕성의 60% 크기이며, 태양에서 평균 45AU 떨어져 306년에 한 바퀴 돕니다. 궤도 기울기는 29도로 카이퍼 벨트 천체 가운데서도 큰 편입니다.
표면은 메탄과 에탄 얼음으로 덮여 있고, 햇빛에 변성된 유기물 톨린 때문에 붉게 보입니다. 2011년 항성 엄폐 관측에서 대기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명왕성과 달리 질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2016년 허블 망원경이 지름 160km의 어두운 위성 MK2를 발견했고, 2024년 제임스 웹 망원경은 표면 아래에서 열이 새어 나오는 흔적을 포착해 내부 활동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공전 뷰에서 마케마케를 추적하면 명왕성보다 조금 먼 거리에서 크게 기운 궤도를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태양에서 약 52AU로 원일점 부근에 있어, 앞으로 100년 넘게 서서히 가까워집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