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자리Camelopardalis
기린자리는 어떤 천체인가요?
별자리· 겨울 저녁·연중 (북반구 주극) · 북극성과 카펠라 사이. 북극성과 카펠라 사이의 넓고 텅 빈 하늘을 차지한 기린. 1612년 플란시우스가 만들었고 4등급보다 밝은 별이 하나도 없습니다. 쌍안경으로 보이는 "켐블의 폭포" 별줄과 나선은하 NGC 2403이 볼거리입니다. 별자리 뷰에서 북극성 남쪽을 확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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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자리가 지금 내 하늘 어디에 있는지는 https://nowsky.org/ko/solar/sky?sel=con:Camelopardalis 에서 위치·시각을 자동으로 맞춰 바로 볼 수 있습니다(로그인 없음).
구성 별
| 별 | 겉보기 등급 |
|---|---|
| 기린자리 β | 4.0 |
| 기린자리 α | 4.3 |
별자리선에 쓰인 별 2개(선 1개) 가운데 밝은 순 2개. 등급은 숫자가 작을수록 밝습니다.
이 별자리의 기본 정보
| 계절 | 연중 (북반구 주극), 겨울 저녁 최적 |
|---|---|
| 가장 밝은 별 | 베타 기린 (4.0등) |
| 찾는 법 | 북극성·카펠라·페르세우스 사이의 빈 하늘 |
| 면적 순위 | 18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자주 묻는 질문
- 기린자리, 언제 볼 수 있나요?
- 연중 (북반구 주극), 겨울 저녁 최적 입니다.
- 기린자리, 어떻게 찾나요?
- 북극성·카펠라·페르세우스 사이의 빈 하늘 입니다.
- 기린자리, 가장 밝은 별은 무엇인가요?
- 기린자리 β(4등급)입니다.
- 기린자리, 지금 하늘 어디에 있나요?
- 관측 위치와 시각을 넣으면 별자리뷰가 지금 하늘에서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2014년 5월, 예고됐던 기린자리 유성우
2014년 5월 24일, 지구는 혜성 209P/LINEAR가 1800년대에 뿌려 둔 먼지 흐름을 처음으로 가로질렀습니다. 복사점이 기린자리에 있어 기린자리 유성우로 불린 이 현상은 몇 해 전부터 계산으로 예고돼 있었고, 시간당 수백 개의 유성 폭풍 가능성까지 거론됐습니다. 실제로는 시간당 10~20개에 그쳤지만, 느리고 밝은 유성이 많아 인상적이었다는 기록이 남았습니다.
이 유성우는 계산으로 새 유성우를 미리 예측하고 검증한 드문 사례입니다. 혜성의 궤도와 과거 회귀 때 뿜은 먼지의 궤적을 시뮬레이션해 지구가 언제 그 흐름을 지나는지 계산했고, 관측 결과로 혜성이 과거에 지금보다 훨씬 덜 활동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북극성 옆 텅 빈 하늘의 기린자리는 이렇게 딱 한 번 유성우의 이름이 됐습니다.
별자리 이야기
기린자리는 1612년 페트루스 플란시우스가 북극 근처의 빈 하늘에 만든 별자리로, 1624년 야코프 바르치가 별지도에 실어 굳어졌습니다. 라틴어 이름은 "낙타 표범"이라는 뜻으로, 로마인이 기린을 낙타의 몸에 표범의 무늬를 가진 동물로 여긴 데서 왔습니다. 면적으로는 18위로 넓지만 밝은 별이 없어 오래 비어 있던 자리입니다.
가장 밝은 베타별조차 4.0등급이고 알파별은 4.3등급인데, 알파 기린은 6,000광년 밖의 청색 초거성으로 실제로는 태양 60만 배의 빛을 내는 별입니다. 아마추어에게 인기 있는 것은 "켐블의 폭포"로, 20여 개의 별이 2.5도에 걸쳐 일직선으로 흘러내리는 우연한 별줄이며 끝에 산개성단 NGC 1502가 놓여 있습니다. 나선은하 NGC 2403과 IC 342도 소형 망원경 대상입니다.
서울에서는 연중 지지 않는 주극 별자리이며, 12~2월 저녁에 가장 높이 올라옵니다. 북극성에서 카펠라 쪽으로 이어지는 하늘의 빈 곳이 기린자리입니다. 별을 잇기는 어려우니 별자리 뷰에서 "별자리 강조"를 켜고 영역을 익힌 뒤 쌍안경으로 켐블의 폭포를 찾아보세요.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