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Polaris
북극성은 어떤 천체인가요?
항성·별· 거리 ~445광년 · 크기 태양의 ~46배. 지구 자전축이 가리키는 별. 모든 별이 이 별을 중심으로 도는 것처럼 보여 수천 년간 항해자의 나침반이었습니다. 별자리 뷰의 "북극성 추적"으로 하늘의 회전축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지금 내 위치에서 보이는지 — 이 자리에 브라우저가 계산해 표시합니다
방위 · 고도 · 뜨는 시각 · 오늘 최적 시각
북극성이 지금 내 하늘 어디에 있는지는 https://nowsky.org/ko/solar/sky?sel=polaris 에서 위치·시각을 자동으로 맞춰 바로 볼 수 있습니다(로그인 없음).
거리와 분광형
북극성은 약 433광년 거리의 황백색 별(분광형 F7:Ib-II)입니다. 큰곰자리에 속하며 겉보기 등급은 2로 맨눈에 보입니다.
별의 물리량
| 거리 | ~445 광년 (추정 323~445, 논쟁 중) |
|---|---|
| 별자리 | 작은곰자리 |
| 특징 | 천구 북극에서 0.7° 이내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이름의 유래
라틴어 "스텔라 폴라리스(극의 별)". 하늘의 북극에서 0.7° 떨어져 있으며, 세차운동으로 기원전 3000년경엔 용자리 투반이 북극성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북극성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 ~445 광년 (추정 323~445, 논쟁 중) 입니다.
- 북극성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 천구 북극에서 0.7° 이내 입니다.
- 북극성, 어느 별자리에 있나요?
- 큰곰자리에 속합니다.
- 북극성, 지금 하늘 어디에 있나요?
- 관측 위치와 시각을 넣으면 별자리뷰가 지금 하늘에서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잦아들었다 되살아난 심장박동
북극성은 4일 주기로 밝기가 맥박치는 세페이드 변광성입니다. 그런데 이 맥박의 크기가 20세기 동안 계속 줄었습니다 — 1900년 무렵 0.1등급이던 진폭이 1990년대에는 0.02등급까지 떨어져 "맥동이 멈추는 첫 세페이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 진폭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고, 이유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주기도 변합니다 — 100년에 4~5초씩 길어지는데, 이는 별이 진화하며 부풀고 있다는 뜻으로 세페이드 이론과 맞습니다. 여기에 북극성이 과거 기록보다 지금 더 밝다는 주장이 있어, 프톨레마이오스가 3등급으로 적은 별이 지금은 2등급이라는 것을 근거로 별이 2천 년 사이 2.5배 밝아졌다는 해석도 제기됐습니다. 가장 가까운 세페이드이자 우주 거리 자의 첫 눈금인 북극성이 정작 가장 불안정한 자라는 역설입니다.
별 이야기
북극성은 우연이 만든 나침반입니다. 지구 자전축이 지금 이 별에서 0.7도 이내를 가리키고 있을 뿐인데, 그 덕에 온 하늘이 이 별을 중심으로 도는 것처럼 보입니다. 수천 년 동안 항해자들은 이 별의 높이만으로 자신의 위도를 알았습니다.
정체는 약 445광년 밖의 세페이드 변광성 삼중성계입니다. 세페이드는 밝기가 맥박치는 별로, 그 주기-광도 관계는 우주 거리를 재는 첫 번째 자였습니다 — 길잡이 별이 우주의 크기를 재는 자이기도 한 셈입니다.
세차운동 때문에 북극성의 지위는 임대입니다. 기원전 3000년경엔 투반이, 12,000년 뒤엔 베가가 그 자리를 이어받습니다. 별자리 뷰의 "북극성 추적"으로 하늘의 회전축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북극성까지의 거리는 오랫동안 천문학자들을 애먹인 문제였습니다 — 세페이드 변광성 거리 사다리의 기준별인데도 측정값이 323~445광년 사이를 오갔습니다. 너무 밝아 가이아 위성의 검출기가 포화되는 바람에 가이아로는 잴 수 없었고, 히파르코스의 시차(433광년)는 쌍성 궤도 분석과 어긋나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 우주 거리 측정이 얼마나 섬세한 작업인지 보여 줍니다. 북극성의 고도가 곧 관측지의 위도라는 사실은 지금도 항해 천문학의 첫 페이지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