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Sirius
시리우스는 어떤 천체인가요?
항성·별· 거리 8.6광년 · 크기 태양의 1.7배.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태양보다 2배 무겁고 25배 밝으며, 백색왜성 동반성 시리우스 B와 쌍성을 이룹니다. 겨울 밤하늘 남쪽에서 푸르게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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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분광형
시리우스는 약 9광년 거리의 백색 별(분광형 A0m...)입니다. 독수리자리에 속하며 겉보기 등급은 -1.5로 맨눈에 보입니다.
별의 물리량
| 거리 | 8.6 광년 |
|---|---|
| 밝기 | -1.46, 밤하늘 최고 |
| 별자리 | 큰개자리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이름의 유래
그리스어 "세이리오스(타오르는)". 고대 이집트는 이 별이 새벽에 뜨는 날을 나일강 범람과 새해의 시작으로 삼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시리우스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 8.6 광년 입니다.
- 시리우스의 겉보기 등급은 얼마인가요?
- -1.46, 밤하늘 최고 입니다.
- 시리우스, 어느 별자리에 있나요?
- 독수리자리에 속합니다.
- 시리우스, 지금 하늘 어디에 있나요?
- 관측 위치와 시각을 넣으면 별자리뷰가 지금 하늘에서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시리우스는 붉었다? — 고대 기록의 수수께끼
프톨레마이오스는 서기 150년경 "알마게스트"에서 시리우스를 붉은 별로 분류했습니다. 세네카·키케로·호라티우스도 시리우스를 붉거나 불타는 색으로 적었습니다. 지금 시리우스는 누가 봐도 청백색이라, 이 기록은 오랫동안 논쟁거리였습니다. 2천 년 사이 별의 색이 바뀌었다면 항성 진화 이론이 틀린 것이 됩니다.
설명은 여럿입니다 — 지평선 근처의 시리우스가 대기 굴절로 붉게 반짝이는 것을 적었다는 설, "붉다"가 밝음을 뜻하는 수사였다는 설, 동반성 시리우스 B가 적색거성이던 시기의 빛이라는 설(그러나 B가 백색왜성이 된 것은 1억 년 전이라 맞지 않습니다). 같은 시기 중국의 사마천은 시리우스를 흰색으로 기록했습니다. 지금은 문헌의 문제이지 별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 대체적인 결론입니다.
별 이야기
시리우스는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입니다. 특별히 거대해서가 아니라 가까워서입니다 — 8.6광년, 우주적으로는 옆집입니다. 태양의 2배 질량에 25배 밝기로, 겨울 남쪽 하늘에서 청백색으로 타오릅니다.
곁에는 유령 같은 동반성이 있습니다. 시리우스 B — 한때 시리우스 A보다 무거웠던 별이 다 타고 남긴 백색왜성으로, 지구만 한 크기에 태양 하나의 질량이 눌러 담겨 있습니다. 각설탕 하나가 1톤쯤 나가는 밀도입니다.
고대 이집트는 시리우스가 새벽에 처음 떠오르는 날로 나일강 범람과 새해를 예측했습니다 — 인류 달력의 별인 셈입니다. 별자리 뷰에서 겨울 하늘의 큰개자리를 찾아보세요.
시리우스 B의 발견담도 별만큼 극적입니다 — 1844년 베셀이 시리우스가 홀로 가는 별치고 이상하게 흔들린다는 것을 알아채고 '보이지 않는 동반자'를 예언했고, 18년 뒤 망원경 제작자 클라크가 새 렌즈를 시험하다 실제로 포착했습니다. 중력이 너무 세서 빛조차 파장이 늘어나는 중력 적색편이가 이 별에서 처음 측정되어, 일반상대성이론의 초기 검증 사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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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