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모스Deimos
데이모스는 어떤 천체인가요?
위성· 지름 약 12 km. 화성의 작고 바깥쪽 위성. 지름 12km 남짓의 매끈한 돌덩이로, 30시간에 한 바퀴를 돌아 화성 하늘에서는 2~3일 동안 천천히 서쪽으로 흘러가는 밝은 별처럼 보입니다. 공전 뷰에서 포보스 바깥의 느린 궤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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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모스의 지금 이 순간 궤도는 https://nowsky.org/ko/solar/orbit?fw=moon:mars:deimos&sp=0.0006 에서 실시간으로 재생됩니다(로그인 없음).
궤도와 크기
| 크기 | 15 × 12 × 11 km |
|---|---|
| 화성 거리 | 23,460 km |
| 공전 주기 | 30.3시간 |
| 특징 | 화성 하늘에서 밝은 별처럼 보임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모행성과 형제 위성
자주 묻는 질문
- 데이모스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 15 × 12 × 11 km 입니다.
- 데이모스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 23,460 km 입니다.
- 데이모스의 공전 주기는 얼마인가요?
- 30.3시간 입니다.
- 데이모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 화성 하늘에서 밝은 별처럼 보임 입니다.
- 데이모스, 어느 행성의 위성인가요?
- 화성의 위성입니다.
포획인가, 파편인가 — 데이모스의 출신 논쟁
데이모스는 오랫동안 화성 중력에 붙잡힌 소행성으로 여겨졌습니다. 어두운 표면과 낮은 밀도가 소행성대 바깥쪽 천체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붙잡힌 천체라면 궤도가 기울고 찌그러져야 하는데, 데이모스의 궤도는 거의 원이고 화성 적도면에 놓여 있습니다. 포획으로는 설명이 어려운 배치입니다.
2021년 UAE의 호프 궤도선이 데이모스에 100km까지 접근해 찍은 분광 자료는 표면 성분이 소행성보다 화성 지각에 가깝다는 결과를 냈습니다. 화성에 거대한 충돌이 있었을 때 튀어나온 파편이 고리를 이뤘다가 뭉쳤다는 가설이 힘을 얻고 있고,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같은 고리에서 태어났다면 둘의 성분도 같아야 합니다. MMX의 포보스 시료가 그 비교의 기준이 됩니다.
위성 이야기
데이모스는 1877년 8월 12일 아사프 홀이 발견한 화성의 바깥쪽 위성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신 아레스의 아들 "공포"의 이름을 땄습니다. 15×12×11km의 작은 천체로 포보스의 절반 크기이며, 화성 중심에서 23,460km 떨어져 30.3시간에 한 바퀴를 돕니다. 화성 자전(24.6시간)보다 조금 느려 화성 하늘에서 아주 천천히 서쪽으로 움직입니다.
포보스와 달리 표면이 매끈한 편입니다. 크레이터가 있기는 하지만 두꺼운 먼지층이 대부분을 덮어 부드럽게 보이며, 가장 큰 크레이터 스위프트와 볼테르는 지름 3km 정도입니다. 반사율이 낮은 탄소질 소행성과 비슷해 소행성대에서 포획됐다는 설과, 포보스와 같은 충돌 파편에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맞서고 있습니다.
화성 표면에서 데이모스는 밝은 별 정도로만 보이고, 태양 앞을 지나는 일면통과를 로버들이 여러 차례 촬영했습니다. 공전 뷰에서 화성을 추적하면 포보스의 빠른 안쪽 궤도 바깥에서 데이모스가 느긋하게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MMX 탐사선은 포보스 착륙 뒤 데이모스도 근접 관측할 예정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