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리Horologium
시계자리는 어떤 천체인가요?
별자리· 남반구 여름 · 에리다누스 강 남쪽의 긴 띠. 라카유가 진자시계를 기려 만든 별자리. 희미한 별이 길게 이어지고, 밝기가 크게 변하는 미라형 변광성 R 호롤로기와 먼 은하단이 이 방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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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자리가 지금 내 하늘 어디에 있는지는 https://nowsky.org/ko/solar/sky?sel=con:Horologium 에서 위치·시각을 자동으로 맞춰 바로 볼 수 있습니다(로그인 없음).
구성 별
| 별 | 겉보기 등급 |
|---|---|
| 시계자리 α | 3.9 |
별자리선에 쓰인 별 2개(선 1개) 가운데 밝은 순 1개. 등급은 숫자가 작을수록 밝습니다.
이 별자리의 기본 정보
| 계절 | 11~1월 저녁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음) |
|---|---|
| 가장 밝은 별 | 알파 호롤로기 3.9등 |
| 찾는 법 | 아케르나르 동쪽, 에리다누스자리 남쪽 끝 옆 |
| 면적 순위 | 58위 |
값은 대표값(근사)입니다. 출처: NASA·IAU 공개 자료 정리.
자주 묻는 질문
- 시계자리, 언제 볼 수 있나요?
- 11~1월 저녁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음) 입니다.
- 시계자리, 어떻게 찾나요?
- 아케르나르 동쪽, 에리다누스자리 남쪽 끝 옆 입니다.
- 시계자리, 가장 밝은 별은 무엇인가요?
- 시계자리 α(3.9등급)입니다.
- 시계자리, 지금 하늘 어디에 있나요?
- 관측 위치와 시각을 넣으면 별자리뷰가 지금 하늘에서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시계자리 뒤편의 초은하단
시계자리 방향 약 7억 광년 거리에는 은하단 수십 개가 모인 시계자리-그물자리 초은하단이 있습니다. 은하가 3만 개 넘게 든 이 구조는 지름이 5억 광년을 넘어 알려진 초은하단 가운데 가장 큰 축에 들고, 우리 국부 초은하단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하늘에서는 시계자리와 그물자리에 걸쳐 12° 남짓한 구역을 차지합니다.
초은하단은 우주에서 중력으로 묶인 가장 큰 구조이고, 그 사이는 텅 빈 보이드입니다. 시계자리 초은하단은 남반구 하늘에서 가장 잘 연구된 대규모 구조 가운데 하나로, 은하단들이 실처럼 이어진 우주 거미줄의 마디에 해당합니다. 4등급 별 하나 없는 이 별자리의 어두운 하늘 너머에는 은하 수만 개의 무게가 걸려 있습니다.
별자리 이야기
시계자리는 1750년대 라카유가 남쪽 하늘에 그린 과학 도구 별자리 중 하나로, 17세기 하위헌스가 발명한 진자시계를 기념합니다. 옛 그림에는 추와 시계판이 달린 긴 시계가 그려져 있는데, 별이 길게 늘어선 모양 때문에 이 자리에 시계를 두었습니다.
가장 밝은 알파 호롤로기는 3.9등급의 주황색 거성입니다. 변광성 R 호롤로기는 약 400일 주기로 4.7등급에서 14등급까지 밝기가 수천 배 바뀌어 미라형 변광성 중에서도 진폭이 큰 편입니다. 약 7억 광년 거리의 시계자리 초은하단도 이 방향에 있습니다.
적위 −40~−67도라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남반구에서는 11~1월 저녁 남쪽 하늘에서 아케르나르 동쪽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띠로 찾습니다. 별자리 뷰에서 케이프타운을 관측지로 두고 12월 저녁 에리다누스자리 남쪽 끝을 살펴보세요. 별이 희미하니 별자리 선 표시를 켜 두는 편이 좋습니다. 아케르나르가 좋은 길잡이별입니다.
관련 항목
수치는 대표값(근사)입니다. 시뮬레이션 위치는 J2000 평균 궤도요소 기반 근사입니다.